20150319_번역 일기에 관해


‘번역 일기’라는 새 카테고리를 만들었다. 인터넷 세계에서 이름 없는 한 개인으로 조용히 숨어 사는 게 좋았지만, 옮긴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기도 하고, 또 모아두고 싶기도 해서다. 시간이 더 지나면 결국 내가 살아온 흔적으로 남을, 몇 안 되는 증거일 테니까. 그래 봤자 이 블로그의 주된 용도는 잡담일 거다.